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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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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영화 터널 보셨나요 그 영화 원작이 소설이라는 사실은 아셨는지 몰라요 그 소설 터널을 지은 소설가 소재원 님. 아직 젊은 훈남 작다더라고요... 다음 소재원소설영화를 위한 작품활동도 게을리하지 않지만,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더욱 고군분투하는 것 같은 작가!... 에어컨 하나씩만 있어서 각 방에 찬바람을 보내는 분들은 이런 방식을 사용해도 괜찮을 듯... 하지만.. 깜장색 봉다리는 왠지.. 찝찝.. 다음에는 김장용 봉투나.. 파란색 봉투를 이용해야 할 듯.. 그래야.. 보기 좋으니... 깜장색 봉투는.. 왠지... 집안에 아나콘다가 있는 느낌이랄까... 걱정은... 곧... 에어컨 아래 의자 놓고 앉아 커튼 마음에 든다며 엄청 좋아함 산소방 같다나~ 뭐라나~^^ 그리고 친구가 준 알감자로 감자요리 버터 알감자구이 만들었던 6.29 토요일 알감자 깨끗하게 씻어서 삶고 버터와 소금 넣어 주말 간식 알감자 버터구이 만들기 영화 보면서 알감자 하나씩 집어먹기 집안일하느... 그 외에 할 수 있는 일이라곤 독서, 음악·영화 감상 그리고 수면뿐이다. 눈을 감고 있는데, 기내 서비스가 시작된다. 메뉴는 두 가지. 소고기... (처음엔 전쟁의 고충을 조금이라도 느껴보라고 일부러 에어컨을 가동하지 않는 줄 알았다. 이후 여행하면서 알게 되었는데 호치민의 박물관뿐만 아니라... 에어컨 냉기를 집안 끝쪽까지 터널처럼 생긴 비닐을 통과하여 보내는 방식이죠 신기하고 궁금한건 참을 수 없어~~~~ 2. 에어컨 비닐 주문하고 써보기 요렇게 생겼습니다. 말그대로 비닐이에요 ㅋㅋ 싼거는 2천원 정도, 비싼거는 5천원이 조금 넘는 가격임. 처음에는 싼맛에 여름만 쓰면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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