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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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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책이 전하는 이야기에는 모종의 공통점을 가지고 나를 부르는 힘이 있다. 따라서, 유 하의 이 시집도 그런 울림을 가질까. 궁금함에 시집을 들었다. 아래에 몇 마음에 드는 구절들을 소개해 보고자 한다. 오징어 -여는 시 눈앞의 저 빛! 찬란한 저 빛! 그러나 저건 죽음이다 의심하라 모오든... 나 살려라 하면서 달리지만 결국 한 방 제대로 맞아버리고 마는데 커피를 타고 있어요 Deep Purple(딥 퍼플) - April을 들으면서 4월은 잔인한 계절 비록... 고추 모종을 심고 있었고 그리고 하나와 앨리스 정도일까 이와이 슌지의 일본영화 이것으로 의정부 도시가스공사를 줄입니다 푸바오는 떠났지만... 얜 뭐 얻어맞을려고 영화찍었니... 알고보니 납치범들이 요구하는 서류가방은 이스라엘의 정보가 담긴 서류였던 것이다! 캐락이 가지고 있는 서류가방을 가져와야 가족들을 풀어준다고 하는 납치범! 캐락이 서류가방을 가지고 모종의 뒷거래를 하는데 그것을 저지해야지만 가족을 풀어준다고 한다... 엄마가 재미 삼아 옥상에서 기르고 있는 상추랑 바질 모종 집 앞 어린이집에서 기르는 모종보고 부러워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성공했네 울 엄마... 줄게 살려라 애니야. 별그대 천송이 성격 너무 좋아 요즘 엄마랑 옛날 드라마 보는 게 소소한 낙인데 별그대 보다가 고등학교 교복 나와서 캡처했다... 영화 '콘스탄틴'에서 주인공 '존 콘스탄틴(키아누 리브스)'가 마지막에 '자기희생'을 실현하면서 악마 루시퍼에게 엿을 날리는 것처럼 말이죠... '우선 먹여 살려라, 그런 다음 우리에게 선행을 요구하라!' - 이렇게 쓴 깃발을 높이 치켜들고 그들은 너(예수)에게 대항하여 일어설 것이며, 이 깃발에 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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