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염군 사건의 진실 [고화질 VOD]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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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1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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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마다 진실을 감추고 말하지만 그의 목적은 권력도 부도 명예도 아니었습니다. 간신에게 모함을 받아 누명을 쓴 채 사지로 내몰린 적염군과... 정확히는 매장소가 일어나게 만들었던 모든 사건과 사고라고 해야겠네요. 호가와 유도, 매장소와 목황군주 2. 연기자들의 뛰어난 연기 매장소(임수)를... 사건의 진실을 밝힐 모든 준비를 끝냈다고 생각한 하강과는 다르게... 일은 묘하게 진행됩니다 양제의 동생인 기왕이 위쟁이 탈옥하던 날... 하동이... 그는 적염군의 잔당으로... 소인과는 철전지 원수입니다... 근래 폐하께서 정왕을 총애하시기에... 혹여나 그를 놓아줄까 염려되어... 자신 혼자... 이 사건 자체가 매장소 개인만의 일도 아니고... 어찌하여 혼자 짊어지려 하는지... 경염을 너무 보호하기에만 급급했던 건 아닌지 말이죠... 물론... 이것이 바로 황장자 기왕의 숙원이었다 몽지가 적염군에 있을 당시 일대 현왕이 자신의 이상적인 조정을 그리는 말을 들은 적 있었다 하지만 그가 죽은... 시청자들은 이미 진실을 알고 있으니 재탕하지 않는듯. 황제의 주관으로 적염군 사건의 희생자들을 위한 제를 올리고, 임씨 일가의 사당에서 제사를 올리는데 정왕은 매장소가 오기전에 임수의 위패에 붉은 천을 덮는다. 매장소는 아버지와 가족들의 위패앞에 절을하고 슬프게 운다. 길게 이어져온... 그런데 1년 후 대원수가 역모사건에 연루되었고... 그 부자는 죽음을 맞게 됐지요... 비록 번왕은 그 사건과 관련은 없었지만 두 집안의 정혼 때문에... 사실 그녀는 13년 전 적염군에 의해 멸족된 활족 마지막 공주의 제자였던거죠... 제가 조사해본 결과 매장소는 금릉에 오기전까지 강호인이었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