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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17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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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에서 미스터리한 이상한 일도 벌어지고 무슨 비밀이 있을것 같지만 전혀 알수가 없는데 수영장의 숨겨진 비밀이 궁금해지기도합니다.... 댓가와 희생이라는 주제에 관련된 인간의 본성과 잘못된 이성과 판단에 관한 그런 영화였습니다. 심장 쫄깃한 공포 영화 좋아하는데 무서운건 별로... 남는 건 없고 딱 하나, 고민시'라는 배우만 다시 한번 주목하게되네요. <서진이네2>에서도 잘 보고있지만, 작년에 본 영화 <밀수>에서의 옥분이는... 생각보다 별거없는데 왜 이렇게 계속 폼만 잡는건지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전체적으로, 뭔가 있어보이게끔 이끌어가지만, 생각보다 실상은 별거... 그리고 경호는 선희 아무 잘못 없다고 한다 그래서 그냥 선희의 문제집과 휴대폰을 가지고 왔다는 엄마 하은주 도대체 아이가 피를 흘리면서... 집에 와서 남자아이가 죽었다는 화재사건에 대해 찾아보지만 최현민의 말대로 그 때의 내용들이 모두 삭제되고 검색으로는 찾을수가 없는데... 선희는... 유성아는 왜 이렇게까지 해야 하는지, 왜 하시현을 죽인 건지, 그녀는 도대체 어떤 서사를 가진 인물인지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 아무도 없는... 예쁘고 적당히 말괄량이 돌은 자 같았으며, 적당히 퇴폐적이었다. 마지막 결말을 안 본,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7회 7화만으로 일단 난 호의 드라마인 걸로~보게 된 영화인데 마치 시뮬레이션 이론에 기반한 '백룸' 괴담을 연상케하는 소재의 매력에 이끌려서 보게 되었습니다 이건 '룸' 보단 스케일이... 현생에서 아무리 어릴적 엄한 환경에서 양육을 했던 부모 입장에서 아들이 완전히 성인이 되고, 그 엄했던 부모가 나이가 들면 엄하지 않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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