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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2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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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아파하다 놓으십시오” 소이의 유품인 미혼약을 가지고 으른들에게 간 서율은 이 약이 환혼된 왕비가 쓰던 약임을 알게 된다. 이거 최씨 당골네가 만든건데? 율은 미혼약을 가지고 소이의 친구에게 가서 이 약을 누구에게 썼는지 물어본다. 소이 친구는 이 약을 사리촌에서 만난 여자애에게... 미혼약 투입 후 회양왕의 침실로 몰래들어 온 면당. 이것저것 둘러보다 원수를 갚나했더니 다친 다리 약발라주고..몰래가려는데 순간 면당을 잡아끄는 회양왕 최행주 (나..이런거 너무 좋아함♀️) 자기가 안만나주는 것도 아닌데 왜 도둑고양이처럼 들어오냐구 (상처예쁘게 싸맸다고 좋아함) 마음에... 영화 초반 산적 부두목 이당가의 미혼약에 당하여 거미요괴임이 드러나고 여러 번 이당가와 악연으로 이어지는데 못생기고 더러운 이당가를 업신여기고 발가락에 낀 때만큼이나 가벼이 여긴다. 사저인 백정정이 과거의 정인인 손오공을 못 잊어 하는 것을 보고 갈등을 빚다 춘삼십낭은 백정정에게... 또한 낙수는 서율을 통해 미혼약 때문에 방울에 조종당했고 사랑하는 이를 죽게 만들었음을 알게 되었고요. 죽고 죽이는 관계를 이유와 핑계로 만들어 저를 부르셨네요. 내 독한 스승님 만장회 얘길 전해 듣고 바로 달려온 장욱! 낙수와 재회하는데요. 두 사람은 어떻게 될까요? 진설란이... 소이에 유품에서 나온 최씨 당골네가 만든 사술에 쓰는 미혼약. 진무가 준 방울소리가 나면서 미치는 방울약. 방울약을 무덕이에게 먹인 걸 이야기했었던 소이. 방울소리를 들으면 미쳐버리는 미혼약에 취해 있었던 왕비. 고통의 근원이 되는 환혼술을 막고자 한다는 박진과 밖에 있는 젊은 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