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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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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리모컨을 손에 쥐고 채널을 돌려보다가 결국 볼 만한 TV 프로그램이 없어서 영화를 보고 말았는데 몇 편의 영화가 다 신통치 않았다.... 이 무슨 눈 가리고 아웅 인가. 그것도 공영 방송 KBS에서. 당최 칸막이는 왜 친 거냐고. 김국진 씨가 얼마 전에 이런 말을 했다. 라디오 스타도... 후기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를 소재로 한 영화이다. 실존 인물들을 모티브로 한 영화이다 보니 좀 더 현실감있게 다가왔다. 금융데 대한 지식이 많지 않은 사람들도 친절하고 쉽게 설명해주는 연출을 하여 어려운 금융용어들은 거품 목욕하며 금융용어를 설명해주는 마고로비, 블랙잭(도박)... 눈도 안 가리고 아웅이다. 어제 제네바에서 열린 UN인권이사회 회의에서 중국은 “현재 북한에서 고문이나 대규모 인권 침해가 이뤄진다는... 듣고도 중국 외교관들이 공식적, 공개적으로 내뱉은 말이다. 이런 파렴치한 자들에게 영화 '도토리'를 보여주고 싶다. 이걸 보고도 그런 말이 나오는지.윤석열 정부는 ‘눈 가리고 아웅’하자는 것입니까? 국민의 눈을 속이려면 줄이는 노력이라도 하기 바랍니다. 윤석열 정부가 특활비 사용에 당당하다면 감출 이유가 없습니다. 하지만 대통령실은 대통령실 식사비용, 대통령 내외 영화관람 특활비에 대한 한국납세자연맹의 정보공개 요청을 비공개... 등등 저 투표 결과 분석하면서 혼자 궁금증만 잔뜩 생김 #늑대의유혹 자소서 쓰기도 지겹고 기분전환이 필요해서 타임킬링용 영화를 골라보았는데... 호씨도 오전에 인적성 보고 나도 오늘 인적성 봐서 둘다 너덜너덜 낡고 지쳤움 눈가리고 아웅 왜 저러나 싶겠지만 엘베에 사람 나밖에 없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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