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제의 짐 [고화질 VOD]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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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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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제인은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말하며 선을 그었는데 반해 구해준은 천제인에게 마음이 있는지 자꾸만 이것저것 물어보는 모습이네요. 그와 더불어 김중돈과 오훈이 강희선을 사이에 두고 묘한 분위기를 형성하는 장면, 그리고 다니엘 헤니 영화 출연 문제로 인해 발생하게 되는 소동을... ▲아침에 만난 사람들 △우연히 천제를 알게 되다 한편의 애처로운 단편영화를 본 느낌에 무거운 걸음으로 시간을 좀 더 보내기 위해 황지로 갔다. 낙동강의 발원지인 황지공원에 들어서자 온도계는 8도를 가리키고 제법 서늘한 기온에 목덜미가 선듯하다. 드문드문 벤치엔 밤이 좋은 연인들이... 에로틱한 영화로 착각하게 만들었던 것. 그것 보다 김중돈(서현우) 팀장은 강희선(황새온)을 사랑하는데 배우로써 아끼는 것보다 여자로써 아끼는 듯한 분위기가 많이 느껴지는데 차라리 서로 솔직해지자. 보는 시청자 불편한다 그래도 짬짬이 천제인(곽선영)과 동기로써 대학동창의 우정을 나눈다... 천제인은 영화감독에게 김지훈을 추천했고 그 감독의 연락을 받은 김지훈은 메쏘드 엔터와 함께 일해보겠다며 천제인의 사무실로 전화를 겁니다. 구해준은 가져갔던 명패를 도로 돌려주고 빈상자를 들고 다시 사라지며 얄밉게 행동하는데요. 조기봉에게 넘어가느니 다른 투자자가 낫겠다 싶어... 가문의 부귀영화 누리기에 급급한 이성계 일당과 크게 다르지 않다. 만시지탄(晩時之歎), 민족 얼과 천자국 고려의 법통을 이어받은 Korea, Coree임을 천명하는 범국민적 천제를 복원해야 한다. 해마다 국내외 조선족에 자긍심과 용기를 주고, 국민화합을 도모함과 동시에 온 누리에 민족정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