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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22-01-01(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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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완벽한 타이밍이란, 너무 이르지도 늦지도 않은 것이다. - Anna Wintour영은(송혜교)에게는 올리비에의 러브콜이, 재국(장기용)에게는 파리 사진협회의 꿈같은 제안이 찾아오고.치숙(최희서)은 옛 연인 지미(김도건)로부터 도훈(김주헌)이 자신의 돈과 배경을 노리고 의도적으로 접근했다는 사실을 전해 듣게 되는데...한편, 영은은 누벨바그와 인터뷰를 진행하기로 하고 재국은 포토로 동참한다.영은은 그 자리에서 재국에게 아주 오랫동안 간직해왔던 진심을 고백하고재국은 함께 파리로 가자고 손을 내미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