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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24-03-2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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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사 하루는 실상사에 가시었더니, 때에 노승 두 사람이 한 젊은 상좌에게 참선(參禪)을 하라 하되 종시 듣지 아니한다 하여 무수히 꾸짖고 나서, 대종사께 고하기를 [저런 사람은 당장에 천 불이 출세하여도 제도하지 못하리니 이는 곧 세상에 버린 물건이라.] 하거늘 대종사 웃으시며... 본서에 바로 민원이 들어가게 되고 상사로부터 호된 문책이 따랐다. 가끔은 무다얼링도 끼어들었다. 서장은 관내 독거노인들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 수시로 그들의 안전을 점검하고 정기적으로 방문하기도 했다. 그러던 중 그들의 삼분의 일 이상이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제대로 대응하지... 늘 몸무게에 집착하고 다이어트를 해서 그런지 식탐 괴물로 변한다. 현수네 집 앞에 배달된 라면부터 자기가 키우던 고양이까지 잡아먹는다. 근데... 세번째는 술 취해서 상사 욕하던 아저씨. 한 과장한테 엄청 까인 모양인데 욕 하다가 괴물로 변했는데 변하자마자 칼잡이 국어 선생님한테 얼굴이... 식탐의 여왕으로 등극했다나 뭐라나...ㅋㅋㅋ 도도하고 고급스럽고 블링블링 여왕의 미를 뽐냈던 그녀가 . . . 촌스럽지만 어딘지 힙한!!!... 예전 가수 조성모의 영화같은 뮤비를 보는 기분이 들면서 완전 멋있다!!! 외쳤다는...ㅠㅠ: 이 두사람은 드라마가 아니라 영화를 찍는 듯 배우, 연출, 스토리... 그래도 식탐은 좀 줄어든 듯. 일단 맛있는 걸 먹겠단 의지가 좀 덜해졌다. 그래도 이것저것 맛있는 걸 먹었다. 아니 근데 투폰에 카메라까지... 그래도 이번 달에는 원래 모르던 사람들 만날 일이 2회나 있었어서, 나 치곤 선방했다고 생각. 그런데 영화, 전시, 나들이 등은 거의 안했다. 주중엔 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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