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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18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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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
하우스 사업을 할 때 세아 씨에게 통역 일을 맡기게 되면서 처음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후 세아 씨가 정연 씨의 둘째 아들과 2019년 부부의 연을... 연주하는 자유분방한 시어머니의 고부 스토리를 전합니다. 모든 것을 챙겨주고 싶어 하는 시어머니와 자유롭고 싶은 며느리의 고부 갈등을 살펴봅니다.지내고 싶은 마음이 커졌답니다. 아마 모든 미래 며느리들의 바램 아닐까요? 슬픈내용은 없었지만 가슴 한 켠이 아려오면서 작은 여운을 남겨줬던 대학로 연극 추천 살고지고 아마 며느리분들이나 시어머니가 되시는분이라면 정말 공감되면서도 자기 자신을 다시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는... 이 맞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으나 돈이 많고 적고 잘살고 못살고를 떠나서 잘못된 선택이기는 하지만 자식에 대해서 만큼은 감싸주고 싶은게 모든 부모의 마음이 아닐까해서 보통의 가족이라는 제목이 어느정도 수긍은 되었습니다. 개봉전에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상영되고 시사회도 있었는데... 또 한번의 명절이 폭풍처럼 스쳐가고 난 또다시 넘을 수 없는 벽을 느낀 채 혼자 이렇게 끄적이고 있다. 며느리가 시어머니께 바라는 것들.. 아들의... 남들 자식과 비교 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인정해주기. 남들 얘기는 그만! 열심히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데 본인 걱정과 불안, 혹은... 시어머니는 지방에 살고 계셨기에 저희 아이를 돌봐주기 위해서는 집에서 같이 생활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렇게 저희 집에서 함께 살게... 그리고 아무리 돌려서 말을 해도 절대 움직이지 않고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아들 집에 머무르는 상태입니다. 이 며느리에게 이 시어머니는 정말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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