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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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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
“자신의 친구를 소개해 주며 의미심장한 말을 하는 남친의 속내는?!”동갑 남자친구와 4년째 연애 중인 30살 고민녀!1년 전쯤, 남자친구의 직장 때문에 장거리 연애를 하게 됐고,그 후 고민녀 연애에 불청객이 찾아왔다는데!그 정체는 남자친구의 친구?!고민녀에게 친구의 사진을 계속 보내며 소개를 시켜준다는 남자친구.그렇게 그들의 만남은 성사되었고, 그 자리에서 남친 친구는 고민녀에게플러팅(?)을 하며 소개팅 분위기를 연출하기까지 했다.며칠 후, 남친은 고민녀와 자신의 친구 모아 단체 채팅방을 만들더니연애사에 길이 남을 역대급 한마디를 던지는데!“얘라면 자기 양보할 수 있고, 얘랑 계속 만나다 보면 사귀고 싶을걸?”이후 남친 친구는 고민녀에게 끊임없이 연락하며자연스러운 데이트(?) 무드도 만들고 썸타는 뉘앙스의 글까지 SNS에 올린다.하지만 이 광경을 보고도 남자친구는 아무렇지 않은 듯한데!뭔가 이상한 남친과 남친 친구, 고민녀의 삼각관계!모두를 충격에 빠트린 이 수상한 관계의 진실은?“세상에서 가장 착한 남자친구와의 연애! 그 적나라한 현실?!”1살 연상 남자친구와 5개월째 연애 중인 29살 고민녀!남친은 세상에 둘도 없는 착한 남자였는데♥따뜻하고 착한 모습에 반해 연애를 시작했지만,그 착한 모습이 오히려 연애에 독이 되기 시작했다?!길을 묻는 낯선 할머니를 일부러 돌아가면서까지 모셔다드리는 건 기본!길바닥에 흩날린 전단지를 주워주다 영화 시간에 늦고,고민녀와 데이트 도중 가게 사장님이 바빠 보이니대뜸 사장님을 돕는다며 알바(?)까지 자처하는데!문제는 항상 누군가를 도와주느라 고민녀를 자꾸 기다리게 한다는 것!하지만 다른 사람을 돕느라 그런 건데, 속 좁게 화를 내기도 힘든 고민녀다.그러던 어느 날, 고민녀와의 주말 약속을 깨고 여사친의 이사를 도우러 간 남친?급기야 고민녀가 아닌 다른 여자와 다정한 모습을 보이기까지 하는데...연애를 할수록 착한 남친에게 서운함과 소외감을 느끼는 고민녀...!이 연애 어떻게 해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