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죽음 [고화질 VOD]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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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2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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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지 못하는 아이의 죽음>, 은유, 돌베개. p.21 영화 <다음 소희>를 보면서도 이 부분이 마음에 걸렸다. 엄마, 나 회사 안 가도 돼?라는 소희의 말에 엄마가 응? 뭐라고? 하자 칫, 다 들었으면서. 라던 소희. 요즘 애들은 갈수록 책임감이 없다고 말하지만 어떤 면에서는 자기를 보호할 권리를 어릴... 이제 2세된 막내 2세 배기 아이의 죽음 범인은 14세 친오빠 집을 나간 엄마 그리고 방치죙 아이들 유령아이라 불리는 아이들 영화 아무도 모른다의 실제사건 스가모 아동 방치 사건 당시 14세 장남 6살 3살 여동생 #세계다크투어#박나래#장동민#봉태규#박하나#이정현#도쿄#스가모... 더불어 은유 작가가 쓴 책 <알지 못하는 아이의 죽음>도 영화 <다음 소희>처럼 현장 실습생의 가슴 아픈 죽음의 실화를 다루고 있다. 1부는 대기업 식품회사에서 괴롭힘을 견디다 못해 자살한 김모 군의 이야기를, 2부에는 제주 생수회사 실습생으로 일하다 사고로 사망한 이모 군의 이야기를 담고... 영화를 보며 몇 년 전쯤 읽었던 은유 작가의 책 <알지 못하는 아이의 죽음>이 떠올랐다. 책은 2014년 현장실습을 나간 기업에서 격무와 괴롭힘에 시달리다 죽은 고 김동준씨 사건을 되짚었다. 이 사건을 중심으로 현장실습생이란 이름을 단 청소년 노동자의 현실을 꼬집는데, 책이 주는 메시지가... 영화의 이야기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것이었기 때문이다. 은유의 '알지 못하는 아이의 죽음'은 특성화고 현장 실습생이었던 아이의 죽음에 대한 책이다. 아이들을 보듬고 이끌어줘야 할 책무가 어른에게 있다. 하지만 싼 값에 노동력을 확보하는 거대 자본주의 권력을 대표하는 회사의 어른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