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화 오해와 상처 [고화질 VOD]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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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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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솔이가 선재에게 날 이전에도 본 적이 있는지 묻자 이사 온 직후에 택배기사로 날 오해했었다고 알려줘요. 그리고 다음 날. 자고 있는 선재를... 솔이는 선재에게 영화를 예매해두었다고 말해요. 사실은 박태환 선수의 베이징 올림픽 수영 경기가 있던 날인데요. 부상으로 수영을 그만 둔 선재가... 선재는 집에 가지도 않고 버티는 솔에게 영화 계약 해달라고 여기서 이렇게 버티는거냐며..결국 사실대로 말하는 솔이. 니가 오늘 밤에 죽을까봐... 대단히 오해를 하고 계신 솔..그리고 절대 아니라고 변명하는 선재...아..진짜 개그커플.미치게 웃깁니다 솔은 혼자 사는 남자면 이런 취미... 7화 엔딩에서 제대로 충격을 받아서 보기가 좀 겁났던 8화였어요. 솔직히 전 강호가 영순을 살리려 일어선 것보다 시설에 혼자 남겨지고, 혼자서 필사적으로 집을 찾아와 방문을 열었을 때 목격한 장면으로 받았을 충격과 상처가 더 걱정이었거든요. 근데 생각보다 넘 쉽게 넘어가서 당황. 게다가... 8회에선 둘이 오해를 풀고, 키스를 하고 본격 달달 모드가 진행되는데.... 돌아왔다, 방울소리 택시 기사. 바로 그 살인자 김영수가!! 선재와 솔의... 나도 너 좋아했어, 그때 내 마음 말 못 해서 상처 줘서 미안해, 이제 와서 이런 말 와닿진 않겠지만 그래도 미안해, 근데 그땐 나도 어쩔 수가 없었어... 여자라며 오해를... 잘못 넘겨짚은 본인이민망한 솔 분수대 사건 미안하다고 사과한다 솔 선재 호텔간거 목격한 사람이 있는걸 알게 된 인혁... 영화 출연 설득하려고 이러는 거냐고 물으니 솔의 대답, 니가 죽을까봐 그런다고... 예전에도 솔이 했던 말이 떠오른다 말도안된다 그럴 일 없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