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 110회 [고화질 VOD]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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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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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콩달콩 다정하게 드라이브하던 형탁♥사야. 그런데 사야의 시선을 사로잡는 형탁의 네 번째 손가락이 허전하다..? 형탁의 텅 빈 손가락처럼 얼어붙은 사야의 충격 발언. “우리는 끝났습니다” 아침부터 심각한 형탁♥사야 커플. 이대로 괜찮을까..?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곳은 나무 향기로 가득한 공방! 터줏대감 김병만의 환대로 그간 못 나눈 이야기꽃을 피우는 세 사람. 형탁♥사야를 물끄러미 보던 병만. 정글 촬영 당시 형탁이 사야의 짧은 연락 한번에도 기뻐하던 모습부터 결국 마음의 방황을 접고 안식을 찾았다며 사야에게 고마움을 표현하자, 사야는 사실 형탁을 정글에 보내놓고 마음이 편안했다는 폭탄 발언을 하는데..! 뒤이어 곧 다가올 셋째 조카의 백일 선물 만드는 형탁♥사야. 사야가 직접 나서서 디자인하고 두 사람이 힘을 합쳐 세상에 단 하나뿐인 선물을 만들어 나가는데.. 과연 그 특별한 선물의 정체는?!동아 커플의 1박 2일 대구 여행, 두 번째 이야기♥ 둘만의 첫날밤을 위해 동완이 특별히 준비한 선물은 바로 커플 잠옷♥ 동완의 로맨틱한 여행 선물에 감동한 윤아! 동완이 씻는 동안 잠옷을 다려주는 윤아의 모습은 신혼부부와 다름이 없고. 윤아가 씻으러 가자 몸도 풀고 향수까지 뿌리고 립밤을 바르며 만반의 준비를 하는 동완! 잠시 후 자신의 침대맡에 다가온 윤아를 보고 깜짝 놀라고 마는데... 보는 사람의 마음도 설레게 만드는 동완과 윤아의 첫날밤은...? 대구 여행 둘째 날의 해가 떠오르고 먼저 잠에서 깬 동완! 그런데, 숙소에서 윤아가 감쪽같이 사라졌다?! 침실, 부엌, 화장실까지 애타게 찾아도 보이지 않는 윤아. 동완의 전화에도 묵묵부답이기만 한데... 과연, 동완과 윤아 사이에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