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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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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 라이브즈(PAST LIVES) 영화 리뷰는 핑계고...(3) 에 이어서... 다음날 아침, 그에게 선물하려고 가져 온 비즈니스 셔츠가 담긴 쇼핑백 하나를 들고... 감독의 말에 크게 공감이 갔던 게, 생각해보면 나 또한 그와 오래 알고 지낸 사이도 아니었고, 고작 6개월 알았던 게 전부였다. 하지만 말로... 앨리카(Alica)의 미드속영어표현 죽마고우, 오래 알고 지낸 사이 오늘도 하우스 오브 카드에서 한 장면 들고 왔어요. 어릴적부터 친한 친구, 죽마고우... 또는 불알친구(?)를 영어로는 뭐라고 할까요? ^^ 오늘의 표현 보시죠~! House of cards... 오랫동안 알고 지낸 사람들과는 아무리 나이가 들어가도 처음 만났을 때의 깊이와 온도로 함께한다는 생각 친한 사람들과 자주 연락하고 시간을... 그냥 지금 이 깊이, 이 온도로 오래도록 지내고 싶은 바람 (♥) 물론 싫은 사람과는 앞으로도 마주치지 않았으면, 엮이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뿐이지만... 영화 장면으로 연출하자면, 성인의 나와 어린이인(혹은 좀 젊은) 내가 마주 보고 있는 장면 같은 느낌. 어린 나와 마주하는 느낌은 그때그때 다르다. 슬플 때도 있고 대견할 때도 있다. 며칠 전의 나는 대충 이런 느낌이었다. 스물여덟 살의 보라야, 너는 그때 참 힘들었었구나. 오래 알고 지낸 사람을... 엄(예쁜걸엄송이라는뜻) (❤️) 만나기 전엔 조금 걱정했는데, 기복즈 평생 만날 수 있겠다 생각했다 그래서 한 편으로는 안도했던 하루 오래 알고지낸 사이라는게 앞으로도 계속 좋은 사이로 지내리란걸 보장해주지 않으니까 그렇기에 더 소중하고, 감사하고, 행복했다 배불러서 조금 걷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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