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저씨 8회 [고화질 VOD]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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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18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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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나의 아저씨 8회 줄거리 리뷰 : 나 원래대로 펴놔요 동훈은 같이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동네에서 공부 제일 잘하던 친구가 있었는데 어느날 뜬금없이 머리를 깎고 절에 들어갔다며 그때, 친구 겸덕이 해준 얘길 꺼낸다. 걔가 떠나면서 한 말이 있어. 아무것도 갖지않은 인간이 되보겠다고.... 다음주.나의 아저씨 9,10회 광일이를 찾아가는 동훈을 기다려 볼까요? 왜 애를 패 새끼야~~!!! (일주일 정돈 뛰면 금방 간다~!) [9화 예고]상무 후보 이선균, 이지은과의 관계로 약점 잡히나!? 기훈 과 나라 최유라(나라)는 과거 기훈의 장편 영화 때 기훈의 구박으로 연기 트라우마에 걸린 상태인데요. 8회... 연기인지 투정인지 모를 대사를 읊어 영화 관계자들에게 지적을 받는다. 다음 날 바로 기훈을 찾아간다. 만나지 못한 채 형제 청소방에 커피를 뿌리고 오는데.. 기훈을 좋아하면서도 결국 연기를 못하게 된 자신 스스로를 볼 때마다 기훈을 원망하기도 하는 것 같다. 지안의 친구는 광일이가 찾아와서... 나의 아저씨』 에서 우리 모두 지나치게 깔끔떨며, 완벽함을 추구하지는 않았나요? 그런 인생의 주변에는 사람들이 모여들지 않지요. 영화감독... 해제하고 정희네를 찾아오는 겸덕의 모습이 곧 부처의 모습일까요? 이상 tvN드라마 『나의 아저씨』 네 번째 리뷰 - 7, 8회 명대사 되돌아보기~였습니다.여기서 이렇게 살아도 내 인생이 영화같을 것 같애. 아, 이런 대사를 만들어내는 작가라니.. 박해영작가는, 사랑을 통해 다음생을 기약할 수 있는 롤모델로서 기훈과 유라를 택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난 '나의 아저씨' 8회 이후 심수봉언니누나의 '백만송이 장미' 노랫말이 계속 귓가에 맴을 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