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출연진 : 20150326
크리에이터 :
줄거리 :
“은별아... 엄마야!!!”진왕그룹 차기 대표가 된 정연! 준혁은 정연이 목표를 향해 거의 다 왔다며 축하와 격려를 해주고, 태희는 정연이 대표가 됐음을 인정할 수 없다며 분노한다. 백회장 역시, 자신의 치부를 쥐고 있는 정연에 대해 심기가 불편할 뿐인데... 한편, 태성은 진회장이 정연을 대표로 추대 한 이유가 자신이 다치지 않기 위한 방패역할임을 알게 되고, 정연을 희생양으로 삼을 수 없다며 걱정 하고...정연에게 이대로 대표 자리를 빼앗길 수 없다고 판단한 태희는 정연을 몰아내기 위해 백회장과 상민의 손을 다시 잡는데...한편, 가람과 길을 나섰던 진회장이 치매로 인해 길을 잃고...진회장이 걱정이 되어 찾아 나섰던 정연은 눈앞에서 또 다시, 꿈에 그리던 얼굴...너무나도 그리운 은별의 얼굴을 맞닥뜨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