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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1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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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
“내 손으로 널 묻어주지... 여기가 니 무덤이 될 거야!!”억울하게 죽은 은호에 대한 복수를 다짐한 정연!태희를 보자마자 그대로 어디론가 무자비하게 끌고 가고...그 광경을 목격한 은별은 심상치 않은 분위기에 정연의 뒤를 쫓아간다.드디어, 가까스로 의식을 찾은 태성.진회장을 비롯한 가족들은 태성이가 살아 돌아오자 안도의 한숨을 돌리지만... 기쁨도 잠시, 정연이가 태희를 끌고 갔다는 소식에 불길한 예감에 사로잡힌다.고태희를 처단할 최후의 칼을 꺼내든 정연!정연은 아들 은호의 죽음에 대한 분노와 지옥 같은 지난 과거의 삶을 떠올리며 더 이상 태희를 용서치 않겠다, 서슬퍼런 분노를 터뜨리는데...!그러나, 정연에게 달려온 진회장은 차라리 자신이 대신 죄 값을 받겠다면서 이 모든 불행의 시작은 자식 잘 못 키운 자신의 탓이라며 태희를 용서해 달라, 정연에게 무릎 꿇고 울며 매달린다. 그러나, 정연은 단호하게 어떤 명목으로도 태희의 죄는 용서 받을 수 없고더 이상 자신이 태희를 단죄하는 것을 막지 말라며 처단의 칼날을 빼어드는데...! 그러나, 그 순간 진회장의 입에서 나온 뜻밖의 비밀!정연은 자신과 관련된 진회장의 이야기를 듣자, 머릿속이 혼란스러워지는데...!